동물사에 어린 다심한 손길

2016년 6월 어느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개건된 만경대소년단야영소의 동물사를 돌아보실 때의 일이다.

당시 야영소동물사에는 몇종 안되는 동물들이 있었다.

동물사의 여러곳을 구체적으로 돌아보시고 야영각1호동앞에 이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동물사에 동물들이 몇종밖에 없는데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이 동물사에서 범까지 기르지는 못해도 동물의 종수는 늘여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그이께서는 여기에 동물사를 더 전개하고 동물들을 더 가져다놓는 문제는 중앙동물원과 협동하여 해결하도록 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구체적인 방도까지 세워주시였다.

그러시고는 동물사를 더 넓히고 동물의 종수를 늘이면 아이들이 좋아할것이라고 정답게 말씀하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동물들이 늘어나는 경우 제기되는 사료보장문제에 대해서도 깊이 마음쓰시였다.(끝)

www.kcna.kp (2025.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