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잡아주신 일군들의 견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2016년 6월 어느날 평양체육기자재공장을 찾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는 어디까지나 나라의 전문체육기술을 발전시키고 체육을 대중화,생활화하는데 필요한 체육기자재들을 우리의 힘과 기술,우리의 원료,자재로 만들어 써야 한다고 하시면서 국산화의 비률을 높이면 생산원가도 더 낮출수 있을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체육기자재생산에 필요한 원료,자재를 국산화하기 위한 연구사업을 힘있게 벌려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공장일군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어느한 대학의 교원,연구사들이 공생산에 필요한 접착제의 70%를 우리의것으로 보장하였다고 보고드리였다.

그의 대답을 들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하지만 그 질이 어떤가 하는것이라고 하시면서 우리 나라에서 만든 설비와 원료,자재의 품질이 국제적기준에 도달했을 때만이 실지 국산화하였다고 평가할수 있다고,일군들이 국산화에 대한 인식을 바로가져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때 공장의 일군들은 우리의 설비와 원료,자재이면 그것이 곧 국산화이라는 관점에 머물러있었다.

하지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철저히 그 품질이 국제적기준에 이른것이라야 국산화된것이라고 하시며 일군들의 잘못된 견해를 바로잡아주시는것이였다.

국산화의 기준에 대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가르치심을 새겨안으며 공장의 일군들은 체육기자재의 국산화실현에서 자신들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갈 결의를 가다듬었다.(끝)

www.kcna.kp (2025.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