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중히 여기신 우리의것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2016년 1월 어느날 김정숙평양방직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공장에서 생산한 가방용천을 가지고 만든 여러가지 학생용가방을 일일이 보아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손색없이 잘 만들었다고 못내 기뻐하시였다.

이어 새로 꾸린 가방용천생산공정을 돌아보시면서도 공장에 꾸려진 가방용천생산공정은 완전히 국산화된 생산공정,당에서 바라는 우리식 생산공정이라고 거듭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공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학생교복천을 비롯한 질좋은 옷감과 각종 천들을 더 많이 생산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공장관리운영에서 나서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그러시면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가방용천생산공정에 갖추어진 모든 설비들은 우리의 힘과 기술,우리의 창조적인 지혜와 열정이 깃든 명실공히 우리의것이라고 자랑넘친 어조로 말씀하시였다.

우리의것에 대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애착과 긍지가 얼마나 강렬한것인가를 다시금 새겨안게 하는 순간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을 새겨안으며 일군들은 자력갱생의 정신력을 더 높이 발휘하여 우리의것을 부단히 창조해나감으로써 조국의 부강번영을 앞당겨갈 결의를 다지였다.(끝)

www.kcna.kp (2025.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