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깊게 불러주신 이름
주체103(2014)년 11월 어느날 한 공장을 찾으신
그이께서는 훌륭한 공연을 진행하였다고 하시며 종목마다에 당정책이 맥박치고 공장애가 차넘치며 사상성,예술성은 물론 당의 로선과 방침을 관철하는 길에서 기수,돌격대가 되려는 공장로동계급의 혁명적인 성격을 그대로 보여준 공연이라는데 대하여 기쁘신 어조로 말씀하시였다.
이날
미더운 로동계급이라고 정깊게 불러주시는 이 말속에는 일편단심 당만을 믿고 따르려는 순결한 충성심을 안고 정신력을 높이 발휘하며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온 영웅적인 우리 로동계급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절대의 믿음이 담겨져있었다.(끝)
www.kcna.kp (2024.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