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어느날 산간문화도시의 훌륭한 표준으로 전변된 삼지연시를 찾으신
마중나온 일군들과 인사를 나누신
하지만 그때까지도 일군들은
이날
그러시면서 우리는 전국의 농촌마을들을 다 중흥리 소재지마을수준으로 꾸려야 한다,이것은 허망한 꿈이 아니라 우리의 투쟁과업이고 목표이다,이것은 우리 대에 어떻게 하나 꼭 해놓아야 할 사업이다고 강조하시였다.
우리 대에 어떻게 하나 꼭 해놓아야 할 사업!
정녕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우리 인민에게 만년대계의 재부와 보다 행복한 생활조건을 반드시 마련해주시려는 철석의 의지를 지니시였기에
절세위인의 그렇듯 열화같은 진정과 확고부동한 의지에 떠받들려 전국의 농촌마을들이 눈부시게 변혁되는 새시대가 펼쳐지고 우리 농촌에 새 문명,새 생활이 꽃피고있으며 그와 더불어 이 땅은 나날이 더욱 젊어지고있다.(끝)
www.kcna.kp (2025.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