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백번째 생일을 맞이한 평안남도 숙천군 채령리 8인민반에서 살고있는 김히준할머니에게 은정어린 생일상을 보내주시였다.
군안의 당,정권기관 일군들과 가족,친척들,마을사람들의 축하속에 생일상을 받아안은 할머니는 격정을 금치 못하면서 경애하는 원수님께 고마움의 인사를 올리였다.
할머니는 한생을 농업생산에 성실한 땀을 바쳤으며 년로보장을 받은 후에도 나라에 보탬을 주기 위해 좋은 일을 스스로 찾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