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이 자력갱생,견인불발의 투쟁기풍으로 생산능력확장공사를 내밀고있다.

중기계와 자재보장을 선행시키고 건설자들이 기술규정을 지키도록 요구성을 높이면서 60t초고전력전기로의 기초굴착과 수십개의 말뚝기초작업을 결속하였다.

금속건설사업소,강선산업건설사업소의 로동계급은 건축공사에 필요한 기중기밑보를 비롯한 구조물제작계획을 일정별로 완수하고있다.

전극생산기지건설에 분기해나선 자동화직장,보수직장의 로동자,기술자들은 혼합기를 합리적으로 개조하여 작업능률을 제고함으로써 침전지굴착과 바닥콩크리트치기를 기한전에 완료하였다.

보수사업소의 일군들과 근로자들도 벽기둥과 련결보설치를 비롯한 공정별작업에서 련일 혁신을 창조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