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관광총국 부총국장 나라의 관광산업발전전망에 대해 언급
(평양 6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국가관광총국 부총국장 리정혁은 우리 나라에서 산악관광업과 해안관광업이 전망성이 확고한 관광산업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우리 나라는 산지면적이 국토의 거의 80%를 차지하고있으며 동서량면이 바다와 접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산악관광자원과 해안관광자원이 매우 풍부하다.
특히 백두산일대의 대자연은 내놓고 자랑할만한 관광자원이다. 이곳에 세계적인 명산 백두산관광문화지구를 일떠세우면 나라의 관광산업을 발전시키는데서 커다란 진보를 내짚게 될것이다.
동해안에는 금강산과 칠보산,마전,금야,리원,염분진을 비롯하여 아름다운 명승지들도 많다. 이 풍부한 관광자원을 합리적으로 리용하면 앞으로 체육형관광자원과 휴식위주의 관광자원,해상경치부감관광자원을 특색있게 개발하고 적극 활용해나갈수 있게 된다.
나라의 자연지리적특성에 맞게 산악관광자원,해안관광자원을 개발리용한다면 관광산업을 전망적으로 확대발전시켜나갈수 있다.
지금 백두산관광문화지구와 갈마해안관광지구를 훌륭하게 일떠세워 우리 인민들과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이 즐겨찾는 곳으로 만들기 위한 사업이 국가적인 관심속에 추진되고있다.
리정혁은 관광산업을 발전시켜 인민들이 보다 문명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게 하며 다른 나라들과의 다방면적인 교류와 협조를 확대발전시키는데서 책임과 본분을 다할것이라고 피력하였다.(끝)
www.kcna.kp (2025.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