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운수부문에서 백수십명의 기관사들 1.4분기계획 완수

(평양 3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대고조전역들에 필요한 물동을 실어나르기 위한 증송투쟁이 벌어지는 속에 철도성적으로 백수십명의 기관사들이 1.4분기계획을 넘쳐 수행하였다.

평양철도국의 여러 기관차대에서 100여명의 기관사들이 1.4분기계획을 기한전에 수행한데 이어 상반년,년간계획을 앞당겨 완수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개천철도국의 개천기관차대,청진철도국 철송기관차대 기관사들은 해당 역,철도국 사령들과의 련계밑에 짐확보상태를 수시로 알아보는 한편 출발역과 도착역에서의 머무름시간을 단축하는 등 회귀일수를 줄이면서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많은 짐을 실어나르고있다.

함흥철도국과 라선철도국의 기관차대들에서도 기관사들이 운행중에 순회점검과 업간점검을 진행하여 기관차의 실동률을 높이는것과 함께 자진차갈이,자진소운전을 벌리면서 증송성과를 확대해나가고있다.(끝)

www.kcna.kp (2025.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