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부문에서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는데 주력
(평양 9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수산부문에서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는데 주력하고있다.
수산성의 일군들은 해당 단위들의 정비보강사업을 다그쳐 올해 수산물생산목표수행을 과학기술적으로,물질적으로 담보하는데로 작전과 지휘를 지향시키고있다.
고기배와 어구의 현대화가 실속있게 추진되고있다.
북청군 신창수산협동조합을 비롯한 동해의 수산단위들에서 합리적인 작업방법들을 널리 받아들이면서 배수리와 정비를 해나가고있다.
홍원조선소에서는 배무이,배수리능력을 제고하는데 필요한 상가선증설공사가 마감단계에 들어섰으며 신포원양수산련합기업소 단천선박공장에서는 해안방조제건설을 완공하여 해일피해로부터 상가선을 보호할수 있게 하였다.
원산어구종합공장에서는 해당 단위와의 련계밑에 기계설비들을 증설하여 발포떼의 생산공정과 파수지재생공정을 보강하는 사업을 내밀고있다.
수산연구원 과학자,연구사들은 물고기자원량과 중심어장 등을 정확히 예측,통보하는데 중심을 두고 최량화된 수학적모형을 작성하는데서 진전을 이룩하였다.(끝)
www.kcna.kp (2023.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