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남도에서 농촌살림집건설용 마감건재생산 확대

(평양 3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당의 웅대한 농촌건설구상을 받들고 함경남도에서 농촌살림집건설용 마감건재수요를 자체로 보장하기 위한 사업을 내밀고있다.

도에서는 마감건재의 국산화와 자급자족을 위한 물질기술적토대강화에 주력하며 전시회와 보여주기 등을 계기로 긍정적인 경험,기술자료들을 공유,이전하고 지방의 자원을 최대한 개발리용하고있다.

생산기지들의 정비보강과 건재품의 다종화,다양화,다색화를 실현하기 위한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이 활발히 벌어지는 속에 새 제품개발과 질제고에서 성과가 이룩되고 도적인 마감건재생산량이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1.5배로 늘어났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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