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석탄공업부문의 탄부들이 예비채탄장확보에서 성과를 거두고있다.

석탄공업성적으로 고속도굴진경기가 벌어지는 속에 수백개의 예비채탄장이 마련되였다.

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에서 100여개의 예비채탄장을 확보하였다.

북창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에서도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예비채탄장수가 늘어났다.

덕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남양탄광 차광수청년돌격대와 5갱 고속도굴진소대,형봉탄광 대성갱 고속도굴진소대원들이 합리적인 작업방법을 받아들이며 석탄증산의 담보를 마련해가고있다.

득장,개천,구장,천내,경원지구탄광련합기업소를 비롯한 여러 련합기업소의 탄광들에서도 고속도굴진단위들사이 사회주의경쟁을 벌려 예비채탄장을 늘이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