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북도의 녀맹원들 사회진출 적극화

(평양 7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함경북도에서 최근 한달동안에만도 350여명의 녀맹원들이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의 결정관철을 위한 창조와 투쟁의 전구들로 련이어 탄원해나섰다.

송평구역,포항구역,청암구역을 비롯한 청진시안의 녀성들은 학생교복공장으로 보내줄것을 녀맹조직들에 제기하였다.

부령군,길주군의 녀맹원들은 원료기지사업소들에 나갔다.

회령시,무산군의 수많은 녀성들은 탄광,광산으로 탄원하여 사회주의근로자로 삶을 빛내여가고있다.

김책시,명간군 등의 녀맹원들은 농촌혁명의 담당자,주인이 되여 전야마다에 진정을 바쳐가고있다.

소학교 교원으로 진출한 녀맹원의 소행도 사람들을 감동시키고있다.

해당 지역의 일군들과 녀맹원들이 진출자들에게 꽃다발들을 안겨주며 따뜻이 바래워주었다.(끝)

www.kcna.kp (2025.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