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강도안의 녀성들 당결정관철의 주요전구들로 진출

(평양 3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당창건 80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를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빛내이기 위한 충성과 애국의 대오에 량강도안의 수많은 녀성들도 합세해나서고있다.

김형직군과 김정숙군의 녀맹초급일군들과 녀맹원들이 지방발전정책실행의 전구들에 진출할것을 결의해나섰다.

갑산군,백암군의 녀성들은 원료기지사업소들에 나갔으며 삼지연시의 녀맹원들은 삼지연감자가루생산공장에 진출하였다.

시대의 당당한 주인공으로 참된 삶을 빛내여가려는 미더운 녀성들의 대오속에는 혜산시안의 녀맹원들과 운흥군,삼수군,풍서군 등지의 가두녀성들도 있다.

해당 지역의 일군들과 녀맹원들이 새 초소로 떠나는 진출자들에게 꽃다발들을 안겨주며 따뜻이 바래주었다.(끝)

www.kcna.kp (2025.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