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남도의 농촌들에서 벼모내기준비 추진

(평양 5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황해남도의 전야가 벼모내기준비로 들끓고있다.

도농촌경리위원회에서는 영농사업전반에 대한 장악과 기술적지도를 실속있게 하고있다.

시,군농업지도기관 일군들이 현장에서 변화되는 기상조건과 지역적특성을 따져가며 벼모판씨뿌리기와 모기르기,논갈이와 물확보,모내는기계들의 수리정비를 일정계획대로 추진시키는 한편 영양랭상모를 받아들이는데 주목을 돌리고있다.

농장들에서는 봄철기상조건과 모상태에 맞게 온습도관리와 영양관리,병해충구제,김매기를 과학기술적요구대로 알심있게 하고있다.

뜨락또르운전수들은 지역별,포전별조건에 맞게 갈이깊이를 보장하고있다.

지구관개관리소들과 시,군관개관리소,농장들에서 지역안의 저수지,저류지들에 물을 확보하고 양수동력설비,관개구조물,물길정비보수를 깐지게 하고있다.

모든 시,군과 농장들에서 모내는기계의 수리정비와 예비부속품확보를 선행시키고있으며 운전공들의 기술기능수준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도 내밀고있다.(끝)

www.kcna.kp (2025.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