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식수절을 맞으며 각지에서 식수가 진행되였다.
내각부총리 김정관동지와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지휘부 일군들,군민건설자들은 화성지구에 수종이 좋은 나무들을 심었다.
화성지구에 나온 만경대혁명학원,강반석혁명학원의 원아들도 나무심기에 애국의 마음을 바쳤다.
위원회,성,중앙기관의 일군들이 만수대대기념비와 중앙식물원,당창건기념탑주변 등에서 식수를 하였다.
평양시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만경대혁명사적지의 특별보호림에 1 500여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평안북도,황해남도,강원도,함경북도,개성시 등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청년학생들이 자기 고장에 높이 모신 절세위인들의 동상과 혁명사적지,혁명전적지,인민군렬사묘주변에 나무들을 심었다.
자강도 성간군,시중군 등의 선경마을들과 주변산들에서 일군들과 근로자들,청년학생들이 많은 나무들을 심었다.
평안남도,황해북도,남포시의 근로자들도 지방공업공장들의 원료보장에 필요한 경제림조성에 구슬땀을 바치였다.
여러 지역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주민들이 농촌살림집구역들에 수종이 좋은 나무와 꽃관목들로 원림경관을 펼치기 위한 사업에 참가하였다.
각지 양묘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나무모들을 원만히 생산함으로써 나무심기를 성과적으로 보장하였다.(끝)
www.kcna.kp (2025.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