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지방의 획기적변혁을 이룩하기 위한 력사적대업을 줄기찬 성공에로 강력히 인도하는
박정천동지가 준공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지방발전의 활기찬 모습을 과시하며 착공 당해에 준공을 맞이한 기적적창조성과는 인민을 위해 떠맡은 일감을 보람으로 여기시고 지방의 리상적인 면모가 사회주의조선의 참모습으로 되게 하시려 열화의 사랑과 헌신을 바쳐가시는
그는 랑림군과 도안의 일군들,지방공업공장들의 종업원들이 당이 마련해준 자립경제기지들에 토대하여 산골군으로서 지역경제의 고유한 발전방향과 목표를 수립하고 전망적인 장성토대를 착실하게 구축하며 제품의 가지수를 늘이고 자기 고장을 대표할수 있는 특산품들을 적극 개발생산하여 인민생활향상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연설자는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랑림계곡에 부흥의 재부들을 마련해준 당의 은정을 깊이 간직하고 보다 휘황할 래일에 대한 확신과 배가의 분발력으로 고향산천의 전변을 위하여 더 열심히 일해나감으로써
랑림군당위원회 책임비서 리용일동지는 토론에서 절세위인의 고귀한 심혼과 열화의 헌신이 떠올린 지방공업공장들은 군경제발전의 도약대,인민생활향상을 위한 귀중한 밑천으로 된다고 하면서 지방공업공장들에서 제품의 질을 높이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어 군내주민들이 선호하고 산골군의 특색이 살아나는 인기제품들을 더 많이 생산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당중앙위원회 비서 박정천동지가 공장종업원들과 함께 준공테프를 끊었다.
준공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훌륭히 건설된 공장들을 경탄속에 돌아보았다.
다채로운 예술공연무대가 펼쳐지고 희열에 넘친 인민들의 웃음소리가 랑림산발에 끝없이 메아리쳤다.
이날 저녁 지방공업공장들의 준공을 경축하는 황홀한 축포의 화광속에 주민들은 산골군에 펼쳐진 전변의 새 풍경,로동당정책이 안겨준 부흥의 약동을 한껏 체감하였다. (끝)
www.kcna.kp (2025.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