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에서 우리 식의 첨단분석설비 새로 연구도입

(평양 10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로동신문》에 의하면 김일성종합대학에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의 대형산소분리기에 우리 식의 첨단분석설비를 새로 연구도입하였다.

산소분리기3직장에 처음으로 도입된 이 설비는 산소분리기운영에서 절박하게 제기되고있던 극미량의 탄산가스농도를 매우 높은 정밀도로 측정할수 있는 적외선가스분석장치이다.

대형산소분리기운영에서 공정관리의 눈과도 같은 첨단수준의 분석설비가 새롭게 연구도입됨으로써 산소분리기운전조작의 과학화를 실현할수 있는 물질기술적토대가 마련되였다.

새로 연구제작된 적외선가스분석장치의 도입으로 현재 산소분리기3직장에서는 대형산소분리기의 과학적인 운전과 정상운영에서 진전을 거두고있으며 이것은 그대로 주체철생산성과에로 이어지고있다.(끝)

www.kcna.kp (2025.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