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세멘트생산단위들에서 사회주의경쟁으로 생산성과 확대
(평양 6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 세멘트생산단위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사회주의경쟁을 벌리며 생산적앙양을 일으키고있다.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에서 교대별,작업반별경쟁을 벌리는 한편 순회점검회수를 지난해의 2.5배이상으로 늘여 매일 높은 생산실적을 기록하고있다.
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에서는 생산공정들의 개건현대화와 대보수에서 제기되는 기술적문제들을 풀기 위한 기술혁신경쟁을 전개하고있다. 올해에 들어와 현재까지 80여건의 기술혁신목표를 수행하였다.
천내리세멘트공장과 승호리세멘트공장에서도 여러가지 형태의 대중운동을 벌리면서 생산성과를 확대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