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티안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주석
통룬 씨쑤릿동지
나는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창건 48돐에 즈음하여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의 창건은 진정한 인민의 주권을 가지려는 라오스인민의 세기적인 숙망을 실현하고 사회주의국가건설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놓은 력사적인 사변으로 됩니다.
나는
오랜 력사와 훌륭한 전통을 가지고있는 우리 두 당,두 나라사이의 전략적이며 동지적인 친선협조관계가 더욱 강화발전되리라고 확신하면서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의 륭성번영과 라오스인민의 복리를 위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주체112(2023)년 12월 2일
평 양(끝)
www.kcna.kp (2023.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