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취공업부문에서 년말결속투쟁에 총매진

(평양 1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채취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년말결속투쟁에 총매진하고있다.

12월5일청년광산에서는 선진적인 발파방법을 탐구적용하여 광물생산량을 늘이는 한편 운반설비들의 가동률을 제고하고 가치있는 기술혁신안들을 받아들여 결정망초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성천광산에서 여러대의 선광설비,권양설비를 제작설치하고 교대간협동을 잘하여 생산성을 높이고있다.

가무리광산,리원광산에서는 로력조직을 치밀하게 하는것과 함께 합리적인 작업방법을 활용하면서 증산투쟁,창조투쟁을 벌리고있다.

풍년광산,영유광산,증산광산 등에서도 설비들의 성능을 개선하고 채굴장확보를 예견성있게 따라세우면서 채광,운반능력을 높이는데 력량과 수단을 집중하고있다.

문평제련소에서 기술혁신운동을 전개하여 년간인민경제계획을 앞당겨 완수하였다.

만포제련소에서는 전해공정을 현대화하여 제품의 질량적수준을 높이였으며 전기로,전로의 대보수사업도 내밀고있다.(끝)

www.kcna.kp (2024.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