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에 빛나는 위대한 존함

(평양 4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비범한 예지와 특출한 령도력,숭고한 덕망을 지니시고 20세기를 자주의 세기로 빛내이시였으며 혁명과 건설의 세계사적모범을 창조하시였다.

하기에 진보적인류는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길이 전해갈 의지를 담아 1990년대말까지 세계 100여개 나라의 480여개 거리와 기관,단체들에 그이의 존함을 모시였다.

1945년에 꼬스따 리까의 한 정당에 소속되여있던 로동자들은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로 인민이 주인된 새 사회를 건설하시는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흠모심을 안고 김일성세포를 결성하였다.

중국당과 정부는 1950년 11월 베이징시 제5중학교에 김일성반을 내왔다.

1970년대에는 수많은 나라들에서 위대한 수령님의 존함을 모신 로작연구소조,로작연구위원회,주체사상연구소조,저작애독회 등이 련이어 결성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81돐을 맞으며 각국의 정계,사회계,학계의 저명한 인사들은 인디아의 뉴델리에서 국제김일성상리사회를 결성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존함을 높이 모시고 그이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여가려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열렬한 지향은 수령님께서 서거하신 이후에도 변함없이 발현되고있다.

1994년 11월 캄보쟈에서 김일성대원수거리 명명식이 성대히 진행되고 거리명판이 제막되였으며 세계 많은 나라들에서는 김일성도서실,김일성학급 등이 나왔다.

세계 5대륙에서 위대한 수령님의 존함을 모신 단위들과 조직들이 끊임없이 출현한것은 조국과 혁명,인류를 위하여 쌓으신 위대한 수령님의 고귀한 업적에 대한 만민칭송의 분출로 된다.(끝)

www.kcna.kp (2025.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