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북도의 농촌들에서 지력개선에 주력

(평양 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황해북도의 농촌들에서 지력개선사업이 추진되고있다.

송림시,황주군,곡산군에서는 자급비료생산과 실어내기를 새해 첫 영농사업의 중심으로 정하고 농장별,작업반별,개인별사회주의경쟁을 벌리고있다.

중화군,상원군의 농업근로자들은 거름생산에 떨쳐나 알곡증산의 담보를 마련해가고있다.

사리원시 미곡농장,토산군 읍농장에서는 유기질비료원천을 탐구동원하면서 각종 운반수단을 리용하여 포전들을 기름지게 걸구고있다.

금천군,수안군,신평군의 농장원들은 따라앞서기,따라배우기,경험교환운동을 벌리면서 매일 많은 량의 유기질비료를 확보하고있다.

은파군,봉산군,서흥군 등지의 농장원들도 모든 논밭들을 옥답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