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원산철도차량공장에서 수리기지들의 물질기술적토대를 다지고 많은 자재들을 회수리용하면서 화차생산과 차량수리에서 성과를 이룩하고있다.

공장에서는 각종 지구장비들을 실정에 맞게 개조하여 성능을 제고함으로써 로력을 절약하면서도 작업능률을 끌어올리였다.

생산과정에 나오는 철판자투리 등을 회수하여 재리용할수 있게 하고있다.

해당 단위와의 련계밑에 고주파유도가열기를 도입함으로써 실수률을 높은 수준에서 보장하면서도 생산성을 2배이상 제고하였다.

페설물들을 재가공하여 베아링보호장치 등을 만들어내고있으며 용착용접봉시험생산을 마감단계에서 다그치고있다.

공장의 로동계급은 내부예비와 잠재력을 탐구동원하면서 생산을 내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