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안남북도,황해남북도,강원도,남포시녀맹미풍열성자회의가 각각 진행되였다.
해당 지역의 당책임일군들,녀맹일군들,미풍열성자들,녀맹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회의들에서는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당의 은덕에 충성으로 보답하기 위하여 가사보다 국사를 먼저 내세우고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이 서로 돕고 이끄는 공산주의미덕,미풍을 발휘하고있으며 그 과정에 수많은 애국자들이 배출되였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우리 당을 굳게 믿고 따르며 충성과 애국의 단결된 힘으로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빛내이는 보람찬 애국사업에 깨끗한 량심,성실한 땀과 노력을 아낌없이 바쳐갈 의지를 피력하였다.
녀성들을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떠밀고나가는 힘있는 력량으로 내세워준 당의 믿음을 간직하고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의 결정관철을 위한 전구마다에서 애국의 마음과 지혜를 합치며 사회와 가정의 화목을 꽃피워나가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모든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