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단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인민군장병들,청소년학생들 계급교양거점들을 참관
(평양 11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공화국의 주권과 안전을 침해하려고 날뛰는 괴뢰한국쓰레기들을 무자비하게 징벌할 천만인민의 분노가 활화로 분출되는 속에 각지의 계급교양거점들을 찾는 복수자들의 대오가 끝없이 이어지고있다.
10월에만도 1 260여개 단위의 7만 8 960여명 일군들과 근로자들,인민군장병들,청소년학생들이 중앙계급교양관,신천계급교양관,수산리계급교양관 등을 찾아 불구대천의 원쑤들을 기어이 복수하고야 말 멸적의 의지를 백배,천배로 가다듬었다.
쌓이고쌓인 원한을 가슴후련히 풀고 극악무도한 원쑤들을 종국적파멸의 구렁텅이에 처넣고야 말 격노한 복수자들의 대오는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있다.(끝)
www.kcna.kp (2024.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