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남북도에서 현대적인 밀가공공장건설에 진입

(평양 4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황해남도 강령군과 황해북도 신계군에서 수만t능력의 현대적인 밀가공공장건설이 시작되였다.

수매량정성에서는 곡물가공연구소의 연구집단이 건설과 관련한 기술준비를 빠른 기간에 끝내도록 떠밀어주었으며 건설련합지휘조와의 협동밑에 건설자재를 선행시키는데 힘을 넣는 한편 건설력량을 꾸리는데도 관심을 돌리였다.

황해남도에서는 건설에 필요한 굴착기와 삽차,대형화물자동차들을 보장해주고 건설자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높이기 위한 사업도 예견성있게 전개하고있다.

지난 10일 착공의 첫삽을 박은 건설자들은 며칠도 안되는 기간에 기초굴착공사를 끝내고 기초콩크리트치기에 진입하여 공사성과를 확대하고있다.

황해북도에서도 밀가공공장을 빠른 기간안에 일떠세울 목표를 세우고 륜전기재들과 건설에 필요한 자재를 앞질러가며 보장하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빈틈없이 해나가고있다.

건설자들은 자재들이 보장되는데 맞게 단위별사회주의경쟁을 전개하면서 공사속도를 높여나가고있다.(끝)

www.kcna.kp (주체113.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