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인민문화궁전을 비롯한 수도의 극장,회관들에서 예술단부류,예술선전대부류,기동예술선동대부류,예술소조부류로 나뉘여 진행되는 축전과 요술축전에는 중앙과 각 도들에서 선발된 40여개 단체의 수많은 예술인들과 근로자들이 참가하게 된다.
인민예술축전개막식이 11일 동평양대극장에서 진행되였다.
손에손에 꽃다발을 든 시민들과 청년학생들이 개막식장 야외에 춤바다,꽃바다를 펼치고 축전참가자들을 맞이하였으며 철도성녀성취주악단의 경쾌하고 특색있는 연주가 분위기를 고조시키였다.
축전조직위원회 위원장인 문화상 승정규동지가 개막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연설자는 모든 참가자들이 이번 축전을 통하여 절세위인의 천출위인상과 불멸의 혁명업적을 소리높이 구가하며
이어 만수대예술단을 비롯한 중앙예술단체 예술인들이 출연하는 개막공연이 있었다.(끝)
www.kcna.kp (2024.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