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변모된 4월 15일소년백화원
(평양 7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4월 15일소년백화원이 개변되였다.
백화원에는 넓은 부지면적에 백가지가 넘는 꽃과 식물들이 자라고있으며 문화정서생활조건이 그쯘히 갖추어져있다.
식물전시관과 춤추는 분수 등이 종전의 모습을 찾아볼수 없게 꾸려졌다.
개건된 식물전시관은 아열대와 열대,온대와 한대의 식물들을 다 관찰할수 있게 되여있어 학생소년들이 풍부한 식물상식을 가지도록 하는데 도움을 주게 된다. 여기서는 안내로보트의 해설을 들을수 있고 다매체편집물시청도 할수 있다.
낮에 보아도,밤에 보아도 이채로움을 자아내는 춤추는 분수도 백화원을 찾는 근로자들과 학생소년들에게 기쁨을 주고있다.
종합봉사건물과 꽃상점,화초생산온실을 비롯한 10여동의 건설대상들이 새로 특색있게 일떠섰다.
구내의 체육장도 학생소년들의 과외생활에 이바지할수 있게 꾸려져있다.
4월 15일소년백화원은 주체81(1992)년 4월에 개원되였다.(끝)
www.kcna.kp (2024.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