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공업부문에서 영농부속품 및 자재생산에 힘 집중

(평양 4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기계공업부문에서 농촌에 보내줄 영농부속품 및 자재생산을 다그치고있다.

기계공업성의 일군들은 영농부속품생산에서 수자보다 질이 우선이고 기본이라는 관점을 견지하며 경제작전과 지휘를 전개하고있다.

희천정밀기계공장에서 지난 시기 뜨락또르부속품생산에서 제기되던 부족점들을 바로잡는데 주력하면서 생산량을 늘이고있다.

특히 연료뽐프를 비롯한 생산물의 질을 높이고있다.

영농용베아링생산에 박차를 가하고있는 량책베아링공장에서는 선진적인 측정장치 등을 받아들이고 검측수단들을 부단히 갱신하면서 계획을 수행하고있다.

평양326전선종합공장,평양베아링공장에서도 영농부속품과 자재 등의 생산에서 련일 혁신을 일으키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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