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시에서 농산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이기 위한 사업에 주력

(평양 4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실행에 떨쳐나선 남포시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농산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내밀고있다.

시농촌경리위원회 일군들은 단계별계획을 세우고 농장들에서 농기계들의 수리정비를 제기일에 질적으로 끝내도록 현장지도를 하고있다.

강서련결농기계공장,온천련결차공장과 구역,군농기계작업소들에서는 농기계들의 성능개선을 위한 기술혁신안들을 창안도입하고 생산에 박차를 가하여 수십종에 7 000여점의 부속품을 농장들에 보내주었다.

천리마구역의 농장들에서는 뜨락또르가동실태와 기술상태를 료해하고 부속품과 자재보장에 힘을 넣어 수리정비를 앞당겨 끝내였다.

강서구역의 여러 농장에서 모내는기계들의 수리정비를 빠른 기일안에 결속하였다.

와우도구역 신령농장 등의 근로자들도 필요한 농기계부속품들을 생산하면서 논밭갈이의 기계화비중을 훨씬 높이고있다.

항구구역,대안구역의 농장들에서는 소형벼수확기,탈곡기 등의 수리정비를 하면서 앞그루작물에 대한 가을을 보장할수 있는 담보를 마련하고있다.(끝)

www.kcna.kp (주체113.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