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만수대창작사를 현지지도하신 50돐 기념보고회가 26일에 진행되였다.
사장 전명광동지가 기념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1975년 2월 27일 만수대창작사를 찾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대성산혁명렬사릉에 세울 항일혁명렬사들의 반신상창작사업과 혁명전통기념비창작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환히 밝혀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만수대창작사를 나라의 종합적인 미술창작기지로 꾸려주시고 위대한 수령님의 존귀하신 영상형상사업과 미술작품창작에서 고귀한 진리로 되는 수많은 강령적지침을 안겨주신데 대하여 그는 말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수령영생위업실현과 선진문명국건설의 앞장에 만수대창작사를 내세워주시고 창작사가 시대와 력사앞에 지닌 숭고한 사명과 본분을 훌륭히 수행해나가도록 세심히 보살펴주시였으며 세계미술사가 알지 못하는 미술의 새로운 경지도 개척해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보고자는 모두가 과감한 용기와 분발력,진함없는 열정과 투신력으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에 훌륭한 창작성과로 보답함으로써 절세위인들의 품속에서 성장해온 주체미술창작집단의 영예를 더욱 빛내여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