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나라의 꽃,사회의 꽃,가정의 꽃으로 사랑과 존경을 받는 우리 녀성들이 3.8국제부녀절 115돐을 맞이하고있다.
뜻깊은 이날을 맞는 우리 녀성들은 절세위인들의 녀성존중,녀성중시의 위대한 정치에 떠받들려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떠밀고나가는 힘있는 력량으로 자라나 창조와 건설로 비약하는 조국청사에 빛나는 페지를 아로새겨온 긍지높고 자랑스러운 력사를 돌이켜보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녀성들의 역할을 집대성하시고 혁명발전의 매 시기,매 단계마다 조선녀성운동의 강화발전에서 지침으로 되는 불멸의 대강을 마련해주시였다.
녀성들에게 여러 부문,단위의 중요한 직책도 맡겨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사랑과 믿음속에 녀성혁명가들의 대부대가 자라나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우리 녀성들은 참된 삶과 행복의 최전성기를 펼쳐가고있다.
2012년 3.8국제부녀절을 맞으며 이채로운 음악회를 마련해주시고 제4차,제5차 전국어머니대회를 비롯한 녀성들의 대회합을 조직하여 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손길아래 수많은 녀성들이 기적과 위훈의 창조자들로 자라나 조선녀성의 혁명적기상과 기개를 떨쳐가고있다.
지방공업공장 원료기지들을 비롯한 경제건설의 중요단위들에 혁명초소를 정한 우리 녀성들의 애국지심과 아름다운 소행은 끝없이 비약하며 전진하는 내 조국의 숨결을 더해주고있다.
조선로동당만을 굳게 믿고 따르며 사회주의,공산주의터전을 아름답게 가꿔가는 녀성영웅,녀성애국자들의 대부대를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조국과 천만자식들의 더없는 자랑이고 긍지로 되고있다.(끝)
www.kcna.kp (2025.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