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룡봉학용품공장에서 생산하는 《해바라기》학용품은 오늘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다정한 길동무로 되고있다.
《해바라기》상표를 단 멋진 학용품을 쓰며 배움의 나래를 펼쳐가는 그들의 행복넘친 모습을 대할 때면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후대들에 대한 숭고한 사랑이 뜨겁게 안겨온다.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 현대적인 학용품공장을 건설할것을 구상하신것은 전선길을 이어가시던 2017년 8월이였다. 자라나는 후대들을 위해 학용품공장건설을 발기하신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는 그를 위한 은정어린 조치들도 취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는 룡봉학용품공장을 학용품생산기지의 본보기,새 세기 산업건축물로 일떠세우시기 위하여 공장부지로부터 전력보장문제에 이르기까지 세심히 보살펴주시였으며 건설력량도 파견해주시였다.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를 지도하시는 나날에 《해바라기》학용품과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고 온 나라가 2020년 새해를 맞이한 환희에 휩싸여있던 때에도 룡봉학용품공장의 생산정상화를 위해 크나큰 심혈을 기울이시였다.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후대들에 대한 뜨거운 사랑의 결정체로 솟아난 룡봉학용품공장은 《해바라기》상표와 더불어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인민들속에 널리 알려지게 되였다.
올해에도 전국의 학원원아들과 섬마을,섬초소 학생들은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 보내주신 은정어린 《해바라기》학용품을 받아안고 뜻깊은 개학날을 맞이하였다.(끝)
www.kcna.kp (2025.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