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체육기자재공장에 새겨진 령도의 자욱

(평양 6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체육기자재공장에서 생산하는 《대성산》상표를 단 체육기자재들은 우리 체육인들과 애호가들,청소년학생들속에서 호평을 받고있다.

이 공장에도 나라의 체육발전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고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의 자욱이 아로새겨져있다.

주체105(2016)년 6월 어느날 새로 일떠선 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체육기자재의 가지수를 늘이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을데 대한 문제,《대성산》상표를 가진 공장제품의 질을 세계적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벌릴데 대한 문제 등 공장앞에 나서는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현대적인 평양체육기자재공장이 일떠섬으로써 우리가 만든 질좋은 체육기자재들을 체육인들과 인민들에게 안겨주게 되였다고 하시면서 전문체육부문을 발전시키고 체육의 대중화,생활화를 실현하는데 절실히 필요한 체육기자재들은 어떻게 하나 우리의 힘과 기술,우리의 자재로 만들어 써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지말씀을 받들고 공장에서는 체육기자재의 다종화,다양화와 질제고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벌려 성과를 거두고있다.

우리의것을 더 좋게,더 많이 만들어내려는 공장일군들과 기술자,로동자들의 탐구와 노력에 의하여 《대성산》상표를 단 새로운 체육기자재들이 늘어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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