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축전은 다음과 같다.
각하,
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일을 맞으며 동포들과 나자신의 이름으로 당신께 축하의 인사를 보냅니다.
1948년 주권국가의 창건을 선포한 때로부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인민의 정신을 강화하고 자기의 독립과 고유한 특성을 수호하기 위해 수많은 시련의 길을 헤쳐왔습니다.
민스크와 평양사이의 관계발전력사는 친선과 평등한 대화의 원칙,도덕적 및 문화적가치관의 류사성에 기초한 평화애호적인 호상협력의 본보기로 되고있습니다.
나는 얼마전에 베이징에서 있은 우리의 상봉을 따뜻한 마음으로 추억하고있습니다.
앞으로 벨라루씨와 조선사이의 협조와 국제기구들에서의 공동의 사업이 두 나라 인민들에게 리익을 가져다주며 신뢰와 호상리해를 촉진하게 되리라고 기대합니다.
각하,
이 명절에 즈음하여 나는 당신께서 건강하시고 새로운 성과들을 거두실것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공민들에게 평화와 번영이 있기를 바랍니다.
가장 숭고한 경의를 표합니다.(끝)
www.kcna.kp (2025.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