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북도농촌경리위원회 대흥농장에서 살림집입사모임 진행
(평양 10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안북도농촌경리위원회 대흥농장 소재지마을에 새집들이경사가 났다.
현대적인 농촌문화주택들이 솟아나고 수종이 좋은 나무들이 뿌리를 내린 새 마을의 전변상은
살림집입사모임이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관계부문,태천군안의 당,정권기관 일군들,건설자들,살림집에 입사할 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평안북도인민위원회 위원장 최영만동지의 축하연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였으며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새집들이가 시작되자 농업근로자들의 기쁨넘친 모습과 아이들의 밝은 웃음으로 마을은 명절처럼 흥성이였다.
일군들이 새 보금자리에 입사하는 농업근로자들을 찾아 축하해주었다.(끝)
www.kcna.kp (2025.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