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총리동지는 5개년계획의 성과적완결을 위한 철강재생산투쟁으로 들끓고있는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의 강철직장,인발강관직장 등을 돌아보면서 현행 강철생산과 정비보강계획에 반영된 대상들의 공사추진정형을 구체적으로 알아보았다.
과학기술을 확고히 틀어쥐고 생산공정에서 불합리한 요소들에 대한 개건과 보수를 적극 다그쳐 전기로들의 차지당 용해시간을 극력 줄이며 강재의 량과 질을 동시에 제고하기 위한 능력확장공사도 박력있게 밀고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에서는 철강재생산에 필요한 원료,자재들을 제때에 원만히 보장하며 일군들이 생산장성을 위한 뚜렷한 목표와 과학적인 안목을 가지고 기업관리,경영관리를 실속있게 진행할데 대한 문제 등이 토의대책되였다.
평양시 만경대구역 만경대남새농장에서 총리동지는 로력과 종자를 절약하면서도 생육기일을 충분히 보장할수 있는 우리 식의 밀모내기를 비롯한 새로운 재배방법과 기술의 도입정형을 료해하고 전국적인 방식상학을 조직하여 성과와 경험을 적극 일반화하는것과 함께 당면한 비배관리에 힘을 넣어 훌륭한 결실을 마련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현시기 당에서 중요하게 내세우는 록색재배 및 양어생산방법을 시험적으로 받아들인 칠골남새농장을 찾아 논판양어에서 나서는 과학기술적요구를 철저히 구현하여 당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논판양어의 경제적효과성을 실증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