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과 정부의 간부들 조선혁명박물관 참관

(평양 4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당과 정부의 간부들이 24일 조선혁명박물관을 참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성,중앙기관 책임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항일무장투쟁을 빛나는 승리에로 조직령도하시여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신데 대한 해설을 들으며 항일혁명투쟁시기관의 여러 호실을 돌아보았다.

그들은 탁월한 군건설사상과 비범한 령군술로 혁명무력건설의 세기적모범을 창조하시고 불패의 군력을 다지시여 민족수난의 력사에 영원한 종지부를 찍으시고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강력한 군사적담보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만고불멸할 애국업적을 경건히 되새기였다.

귀중한 사진문헌들과 사적물들,자료들을 보면서 그들은 조국해방을 위한 성전에 청춘도 생명도 아낌없이 다 바친 투사들의 숭고한 정신세계와 불굴의 투쟁기풍을 체득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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