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무도회 진행

(평양 4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경축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무도회가 25일 개선문광장에서 진행되였다.

김일성대원수 만만세》의 노래로 시작된 무도회에서 참가자들은 총대로 개척되고 승리하는 조선혁명의 영광스러운 력사를 창조하시고 사회주의조국의 륭성번영을 위한 억년담보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리며 경축의 춤바다를 펼치였다.

탁월한 군사사상과 비범한 령군술로 인민군대를 항일의 빛나는 혁명전통을 계승한 최정예혁명강군으로 강화발전시키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경의심이 《우리 장군님 제일이야》의 노래선률에 실려 무도회장에 차넘쳤다.

참가자들은 불멸의 헌신과 로고를 바치시며 군력강화의 최전성기를 펼치시고 공화국의 전략적지위와 국력을 세계의 정상에 당당히 올려세워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신 끝없는 행복을 아름다운 춤가락에 담았다.

오늘의 총진군에서 조선녀성의 기개를 남김없이 떨쳐갈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의지가 분출된 무도회는 노래 《인민이 사랑하는 우리 령도자》로 끝났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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