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한평생은 인민을 언제나 마음속에 안고사신 참다운 인민적령도자의 빛나는 한생이였다.
이 세상에 전지전능한 존재는 인민대중이며 《위대한》이라는 호칭으로 부를수 있는 인민이 있다면 그것은 다름아닌 우리 인민이라는것이 장군님의 숭고한 인민관이였다.
하기에 그이께서는 모든 사색과 활동의 중심에 인민을 세우시고 인민의 요구와 의사를 로선과 정책작성의 절대적기준으로 삼으시였으며 그것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철저히 관철해나가시였다.
언제인가 함경남도의 성천강상류에 경제적으로 실리가 큰 공장을 건설할것을 예견한적이 있었다.
이에 대하여 알게 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곳이 공장건설부지로서는 더할나위없이 좋은 위치였지만 함흥시 음료수공급에 영향을 줄수 있다고 보시고 건설부지를 다른 곳에서 찾아보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정방산유원지와 개선청년공원유희장을 비롯하여 인민들에게 훌륭한 문화휴식터를 마련해줄수 있게 되였을 때마다 그토록 기뻐하시고 닭공장과 비단천,화장품생산단위들을 찾으시여서는 인민의 사랑을 받는 공장,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공장으로 되여야 한다고 당부하군 하시였다.
인민의 행복을 최대의 기쁨으로,락으로 여기시며 인민의 행복을 가꿔주시기 위해 위대한 장군님께서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찾으신 단위는 1만 4 290여개에 달한다.
그 애민헌신의 길에서 《쪽잠과 줴기밥》,《야전리발》,《눈보라강행군》,《삼복철강행군》과 같은 혁명일화와 시대어가 태여나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생애의 드팀없는 사명과 기준,긍지와 보람은 오로지 인민이라는 두 글자속에 있었다. (끝)
www.kcna.kp (2025.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