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급 농근맹조직들 농장들에서 화선선동활동 전개

(평양 7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각급 농근맹조직들이 들끓는 전야마다에서 농업근로자들의 투쟁기세를 고조시키며 정치사업을 활기있게 전개하고있다.

평안남도안의 농근맹일군들은 평성시 백송농장,자산농장 등에서 선동성과 호소성이 강한 예술작품들을 펼치며 김매기를 제철에 끝내기 위해 헌신하고있는 농업근로자들의 사기를 북돋아주었다.

남포시 와우도구역,룡강군 농근맹조직들의 선동활동도 당면한 영농공정수행으로 들끓는 전야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고있다.

평안북도 구성시와 염주군,룡천군의 농근맹일군들이 지역의 농장들에서 애국주의주제의 교양자료들을 통한 선전선동활동을 진행하여 밀,보리가을과 운반,낟알털기를 다그쳐 끝내는데 기여하였다.

함경북도 김책시,회령시,명간군,무산군 농근맹조직들의 정치사업은 김매기와 밀,보리가을에로 대중을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계기로 되였다.

각급 농근맹조직들의 화선식정치사업은 농업근로자들의 혁명적열의와 애국심을 분출시키며 더욱 활기있게 전개되고있다.(끝)

www.kcna.kp (2025.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