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남도 옹진군의 백살장수자가 은정어린 생일상을 받아안았다
(평양 7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군당위원회 일군들과 가족,친척들,마을사람들의 축하속에 생일상을 받아안은 장수자로인은
해방전 망국노의 설음속에 살아온 할머니는 참된 삶과 존엄을 안겨준 나라의 은덕에 보답할 일념으로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분여받은 땅에서 한알의 낟알이라도 더 생산하기 위해 헌신의 땀방울을 바치였다.
전후에 녀맹초급일군,당초급일군으로 사업해온 할머니는 수십년간 포전을 가꾸며 나라의 부강발전을 위해 성실히 일해왔다.(끝)
www.kcna.kp (2025.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