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강동종합온실농장의 남새를 수도시민들에게 제때에 공급하기 위해 평양시안의 채과도매소들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리고있다.

보통강구역에서 류경남새판매소를 번듯하게 일신시키고 보관대책을 빈틈없이 세워나가면서 남새공급을 정상화하고있다.

구역채과도매소의 봉사자들은 영웅,전쟁로병,영예군인세대들에 남새를 우선적으로 공급하는것과 함께 인민들의 편의를 도모하여 이동봉사활동도 벌리고있다.

대동강구역채과도매소에서 주민들을 위한 남새공급체계를 정연하게 세우고있으며 동문남새판매소의 종업원들은 주민들의 요구에 따르는 남새공급을 사소한 불편도 없이 진행하고있다.

평천구역,중구역,동대원구역 등의 채과도매소들에서도 주민들이 계절에 구애됨이 없이 맛있고 영양가높은 갖가지 남새를 맛볼수 있게 남새가공실을 꾸려놓고 봉사활동을 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