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삼가 올리는 충성의 편지를 채택하는 사회안전성 군무자대회 진행,편지이어달리기대렬 평양을 향해 출발

(평양 9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창건 80돐에 즈음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삼가 올리는 충성의 편지를 채택하는 사회안전성 군무자대회가 12일 혁명의 성산 백두산정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안전상 방두섭동지,사회안전성 정치국장 심홍빈동지를 비롯한 사회안전군 장병들이 참가하였다.

대회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삼가 올리는 충성의 편지가 랑독되였다.

이어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삼가 올리는 충성의 편지에는 당의 위업에 충직해온 전세대들의 숭고한 정신세계를 본받아 위대한 당중앙을 결사보위하는 무쇠방패,억척의 방탄벽이 될 전체 사회안전군 장병들의 철석의 신념과 의지,불같은 맹세가 담겨져있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언제나 수령보위를 제1의 사명,제1의 혁명과업으로 틀어쥐고 나라의 모든 지역을 수령결사옹위의 억척의 보루로 만들며 사회안전군을 당중앙의 사상과 령도에 절대충성,절대복종하는 우리 당의 혁명적무장력으로 준비시켜나갈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삼가 올리는 사회안전군 장병들의 충성의 편지가 편지이어달리기대렬에 전달되였다.

충성의 편지이어달리기대렬은 조선로동당기를 대오앞에 휘날리며 평양을 향하여 출발하였다.(끝)

www.kcna.kp (2025.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