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연구원에서 경제림조성을 과학기술적으로 담보하기 위한 사업 추진

(평양 4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산림연구원에서 지방공업공장들에 원료를 원만히 보장할수 있도록 경제림조성을 과학기술적으로 담보하기 위한 사업을 내밀고있다.

올해에 지방공업공장들이 건설되는 시,군들의 경제림조성실태를 료해한 연구원에서는 각종 경제림들을 해당 지역의 특성에 맞게 조성하기 위한 여러 차례의 협의회를 진행하였다.

협의회들에서는 지난 기간 경제적가치가 있고 나라의 기후풍토에 맞게 재배방법이 확립된 기름원료용나무들,종이원료용나무들 그리고 산열매나무들을 널리 퍼쳐 지방공업공장들의 원료문제를 해결하는데서 나서는 과학기술적방안들이 토의되였다.

이에 기초하여 연구원에서는 20개 시,군에 파견된 과학기술력량을 더욱 보강하기 위한 사업을 밀고나갔다.

현지에 나간 연구원의 과학자들은 여러 연구단위와 해당 지역의 과학자,기술자들과 협동하여 경제림조성과 비배관리를 도와주고 그 경험을 다른 지역들에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을 전개하고있다.

한편 연구원에서 산림과학기술보급사업에도 힘을 넣은 결과 경제림조성과 관련한 편집물작성은 짧은 기간에 결속되고 그것을 리용하여 산림과학기술을 보급,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이 추진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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