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인민정권기관들에서 대중의 준법의식제고를 위한 사업 전개

(평양 5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 인민정권기관들에서 근로자들이 사회의 주인,공화국공민으로서의 높은 자각을 안고 국가의 법을 준수하며 법규범과 질서를 자각적으로 지키도록 하기 위한 사업을 전개하고있다.

평양시인민위원회의 일군들은 시안의 모든 부문과 단위들에서 근로자들을 혁명적준법의식의 체현자,법의 진정한 주인으로 준비시키는 사업을 방법론있게 벌려나가도록 하였다.

평안남도 맹산군,신양군인민위원회 일군들은 담당한 지역들에 정상적으로 나가 주민들에게 새로 채택되거나 수정보충된 법과 규정들을 해설해주는 사업을 진행하고있다.

남포시인민위원회 일군들은 여러 계기와 공간을 통해 준법교양주제의 강연,해설모임 등을 조직하여 근로자들의 준법의식제고에 기여하고있다.

함경남도안의 인민정권기관 일군들은 해당 단위들에서 법과 규정의 요구대로 설비관리와 생산활동을 진행하며 근로자들이 법준수를 신성한 공민적의무로 받아들이고 철저히 지키도록 요구성을 높이고있다.

평안북도,황해북도를 비롯한 각지 인민정권기관들에서도 대중의 준법의식을 높여주기 위한 사업을 벌리고있다.(끝)

www.kcna.kp (주체113.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