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소 그려주신 국장도안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1947년 11월 어느날 창작가들과 일군들을 부르시여 국장을 만들데 대한 과업을 주시였다.

국장의 형태와 부각시킬 내용이 어떤것이여야 할지 방향이 서지 않아 걱정부터 앞세우는 그들의 심정을 헤아리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나라의 국장은 어느 나라것과도 다른 완전히 새롭고 조선적인것으로 되여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우리 나라 국장이 철두철미 조선의 넋이 힘있게 맥박치는 조선적인것으로 되여야 한다는 위대한 수령님의 가르치심은 창작가들과 일군들의 가슴을 쳤다.

미술가들이 국장의 도안을 시원히 형상해내지 못하고있던 1948년 1월 어느날에는 친히 현장에 나오시여 방향과 방도를 가르쳐주시였다.

벼이삭테두리안에 그린 용광로를 유심히 보시며 용광로도 공업발전의 전망을 표현하는것이기는 하지만 공업의 한 부분을 반영한것에 지나지 않는다고,국장에는 로동계급을 핵심으로 하는 로농동맹에 기초한 광범한 인민대중의 통일단결과 함께 강력한 현대적인 공업과 선진적인 농업의 발전전망이 뚜렷하게 표현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그로부터 몇달후 국장도안을 또다시 보아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전에도 말하였지만 국장에는 우리 나라의 발전전망이 잘 반영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장차 우리 나라가 세계적으로 발전된 부강하고 문명한 나라로 되려면 기술발전의 방향을 보여주는 전기화를 반영하여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국장도안을 책상우에 펼쳐놓으시고 자정이 넘도록 깊은 사색에 잠겨계시며 손수 연필을 드시고 수풍발전소와 고압송전탑을 하나하나 그려넣으시였다.

우리의 국장은 이렇게 세상에 태여나게 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