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에서 전염병피해

(평양 3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탄자니아의 서북부지역에서 최근 마르부르그비루스가 퍼져 피해를 입고있다.

21일 이 나라 보건성은 카게라주에서 지난주 8명이 이 비루스에 감염된것으로 확인되였으며 그중 5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다.

정부는 주민들이 마르부르그비루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사전대책을 철저히 세우고 열나기,출혈 등 감염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제때에 보건기관에 통보하고 치료를 받을것을 호소하였다.

한편 이 나라의 4개 주에서 2월 19일부터 3월 15일까지의 기간에 60명의 콜레라환자가 발생하였다고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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