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에서 지진피해

(평양 3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파키스탄서북부의 해버르 파크툰크와주에서 21일 밤 리히터척도로 6.5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진앙의 깊이는 187.589㎞였다.

22일 주당국이 밝힌데 의하면 지진으로 9명이 목숨을 잃고 47명이 부상당하였으며 20여채의 살림집이 파괴되였다.

또한 여러 지역에서 산사태가 일어났으며 교통이 마비되였다.

이 나라 수상은 해당 기관들이 비상상황에 대처할수 있는 준비를 갖출것을 지시하였다.

긴급대응시설들이 설치되고 병원들에 비상사태가 선포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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